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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기화학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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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출발물질 조합을 NaOEt (염기 촉매) 조건에서 반응시켰을 때, Claisen 축합으로 기대되는 생성물이 나오지 않는 쌍을 고르시오.

①번: 서로 에스터끼리(ethyl acetate와 ethyl propionate)는 엔올레이트를 형성한 한 쪽이 다른 에스터의 카보닐 탄소에 첨가하는 교차 Claisen이 가능하므로 β-케토에스터류가 생성될 수 있다.

②번: 1번과 동일한 이유로 ethyl acetate와 더 긴 사슬의 에스터도 교차 Claisen가 일어날 수 있다.

③번: 다이에스터(EtOCOCH2CO2Et)는 매우 산성인 α-수소를 가지므로 엔올레이트가 쉽게 형성되어 케톤(사이클로헥사논)의 카보닐 탄소(혹은 해당 위치의 전위체)에 대해 Claisen 유사 첨가로 β-케토에스터류를 줄 수 있다.

④번: 알데하이드(CH3CHO)는 에스터와의 Claisen 축합(에스터의 α-탄소가 알데하이드의 카보닐에 친핵적으로 공격하는 형태)은 전형적인 Claisen 반응의 범주가 아니며, 대신 알데하이드-케톤 계열에서는 주로 알돌 반응이 일어난다. 따라서 주어진 조건에서 Claisen 생성물을 기대하기 어렵다.

⑤번: 단일 에스터(ethyl acetate)는 자기-Claisen(분자간이 아닌 자기-Claisen)는 일반적으로 불가능하지만, 동일 분자끼리의 자기 축합(self-Claisen)은 엔올레이트가 같은 종류의 다른 에스터 분자에 공격하는 형태로 실질적으로 일어나므로 β-케토에스터(예: ethyl acetoacetate 유사체)를 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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